정말 쉬운 왕초보를 위한 임장 잘 하는 법 5가지 방법 공개

임장이란 현장에 임한다는 의미로 직접 가봐서 동네 분위기나 시세를 파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

좋은 임장을 하기 위한 5가지 체크 포인트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.

사진: Unsplash 의 Francesca Tosolini

 

1. 손품하기

 

임장을 가기 전에 기본정보(상권, 학군, 일자리 호재, 교통 호재)는 기본으로 알고 가야 합니다.

미리 준비를 해가야 중개사님과 매도자에게 필요한 질문을 할 수 있고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.

내가 찾는 평형, 예산을 꼭 정하고 지역구 A,B,C코스 3개 정도 파악하고 가세요.

** 호갱노노 댓글이나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물 시세를 꼼꼼하게 파악하고 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~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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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나에게 맞는 중개인 고르기

매수자, 매도자에게 좋은 가격으로 계약해주실 분을 찾는 안목이 필요합니다.

그리고 가기 전에 '네이버 부동산'에서 시간 예약 하고 가시는 거 잊지 마세요~

약속 잡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고 너무 틱틱되는 분은 피하세요! 

그리고 어려 보이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중개사님과 매너 있는 대화를 할수록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꿀팁입니다. 

사진: Unsplash 의 Towfiqu barbhuiya

 

3. 낮과 밤에 방문하기

낮과 밤에 유동 인구를 직접 보고 파악하시면 어떤 동네가 진짜 실거주 하는 지역인지 알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귀가 시간에 어떤 출입문으로 귀가하는지 파악하면 단지 내에서도 인기 동도 파악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~

사진: Unsplash 의 ZHIDA LI

 

4. 인테리어 반드시 체크

구축 아파트를 보러 갔을 때 발코니가 있는 아파트는 GOOD! 

발코니가 있다는 것은 그 아래 열선이 깔려 있고 곰팡이가 있을 확률이 떨어집니다.

구축 아파트인데 베란다 확장된 경우, 결로가 있을 가능성이 많기때문에 커텐 박스나 확장된 벽쪽 곰팡이를 꼭 확인해보세요!

 

5. 마지막으로 임장보고서 작성하기

한 번 갔을 때 세 코스 이상은 보고 오기 때문에 보고서로 기록하고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
그래야 임장을 갔다온 후 집 주변 상권, 집 컨디션 등 세부 정보들을 잊지 않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.